레이지마마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 레이지마마 대표이사 이연희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희 회사가 걸어 온 길을 말씀드릴께요.

저와 남편 이정규씨는 2012년 8월31일에 제주로 이주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2월 즈음 우연한 계기로 임대업을 시작했습니다. 장사가 안 되서 방치되어 있는 낡은 펜션을 2년 계약으로 임대해서, 6개의 원룸을 한달 단위로 재 임대 한 것이 레이지마마의 시작이었죠.

최초 한달살기집 이름은 "Il Bel Far Niente (빈둥거림의 미학)" 이었습니다.

<바로 이집이예요.>

처음 한달 살기 집을 시작 했을 때만 해도 “제주도에서 한달이나 지낼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 하고 회의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숙박업자'이 아닌 '임대업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그냥 처음의 계획을 고수했습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매일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면서 살기는 싫었거든요.

처음에는 누구든 오신다고만 하면 환영했지요. 하지만, 방과 방 사이의 방음이 너무 안 되고 마당을 공유하다보니 조용히 지내고 싶은 분들과 아이를 마음 껏 뛰어놀게 하고 싶은 가족이 서로 불편해하셨습니다.

결국, 아이 있는 가족들에게만 방을 임대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당시 저희도 아홉살, 네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었지만, 애들 때문에 늘 주변 눈치를 봐야하는 부모들 끼리는 서로 좀 시끄러워도 양해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름도 게으른 엄마라는 뜻의 "레이지마마" 로 바꾸었습니다.

<늘 아이들이 바글거리던, 레이지마마>

<밤에는 모여서 기타도 치구요.>

1, 2년 만에 한달살기집이라는 컨셉은 대유행이 되었습니다. 2013년 당시, 시내에 있는 원룸을 제외하면 저희 레이지마마가 유일한 한달살기집이었는데, 2016년말 (비공식 적인 집계에 의하면) 약 1,500세대 이상이 제주 한달살기집이라는 타이틀로 단기임대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은 레이지마마가 개인 자영업자에서 회사의 형태로 크게 도약할 수 있었던 해였습니다.

낡은 펜션을 이용한 방 여섯개 짜리 레이지마마에서, 바닷가 앞 프로방스 풍의 신축 목조주택 7동과 원룸 3동, 매니저사택, 미니도서관으로 이루어진 레이지마마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최초로 '일년에 한두달은 별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은 한달살기집으로 운영'하는 분양 방식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덕분입니다.

레이지마마에서 한달살기를 경험하신 분들, 지켜봐주신 분들이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2015년에 시행한 레이지마마 곽지 타운하우스 7세대 분양이 40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이듬 해 2016년에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상가주택 8세대 분양을 완료하였고, 자매 회사인 (주)레이지마마 홈앤빌리지는 거주형 주택 10세대로 이루어진 단지를 분양하여 국내에 전무후무한 <13세 이하 자녀를 가진 가족들만 모여사는> 작은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2017년 중순에는 별장형 주택 15동으로 이루어진 한달살기집 레이지마마 선흘점을 오픈했습니다.

<레이지마마 선흘>

2017년 현재, 한달살기집 레이지마마는

레이지마마 곽지 : 단독주택 3동 + 원룸 3동

레이지마마 선흘 : 땅콩주택 15동 ​ 카페 레이지마마 (선흘점)

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후반에 레이지마마 호주 케언즈 점 런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레이지마마는 일상을 벗어난 곳에서의 한달살기를 제안함으로서, 여러분들의 삶에 변화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3박 4일이나 일주일이 아닌, 한달!

유명한 여행지나 맛집을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현지에서 느릿느릿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삶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실 것을 제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고 삽니다. 하지만, 저희 (주)레이지마마의 멤버들은 미래보다 현재를 더 소중히 여기고자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인생을 발전시켜 나갔으면 합니다.

저는 열심히 일하며 노예처럼 살기 보단, 덜 벌더라도 덜 일하는 것이 행복할 것 같아서 월 단위 임대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내 옆에 덜 오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만 모여 사는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레이지마마를 성공으로 이끌어준 아이디어와 기회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일하는 동안이 아닌, 마음을 비우고 휴식하는 기간에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되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세상에서, “일년에 한달 쯤은 푹 쉬어도 괜찮아” “아이들? 학교 학원 한달 빠지고 쉬어도 괜찮아.”라는 저희의 메시지가 여러분들께 큰 위안이 되고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 레이지마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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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과 문화적 경험을 통해

삶의 변화를 선물합니다."

전화 : 한국 +82-(0)10 7430 4279  / 호주 +61 (0)431 532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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